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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입상 종목 지도자 포상금 전달식./창원시체육회/

창원시체육회는 19일 오후 2시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입상 종목 지도자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입상 대상자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한 창원시 초·중학교 운동부 지도자 14명이다.

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내 초·중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입상을 축하한다. 그리고 관내 초·중·고·대학·실업팀까지 운동부 연계 육성과 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 지도에 힘써 좋은 성적을 거둬 창원시를 빛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상남도 선수단 778명 중 창원시는 237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했다.